XITY MAGAZINE ISSUE NO.5
영원한 MZ는 없다,
2030세대의 미래 도시 큐레이션
20대, 인생을 찾는 시점. 입시, 진로, 취업, 가족, 건강, 노후까지 선택의 바다가 펼쳐진다.
환경의 변화를 주시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도 더해진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인구 구조 변화에 맞서고 있다.
이 대목은 지금 20대부터 30대, 40대 이후까지의 모든 세대에게 중요한 이야기.
급변하는 환경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부모가 되었을 때나 내 자녀가 나의 나이가 되었을 때,
'삶이 집약된 도시'에서 어디에서, 어떻게 살게 될지 상상해본다. 소비, 가족, 라이프스타일, 주거까지 여러 방면에서
달라질 터. 《XITY》가 앞장서 바라본 미래의 삶을 그려본다.
ARTICLE
AI FOR SPORTS |
세계 최초 AI 심판
인공지능이 KBO 그라운드에 들어서다
흔히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우리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그게 모여서 좋은 결과가 나오듯,
야구에서도 스트라이크와 볼이 하나하나 모이면서 저마다의 결과로 이어진다.
AI가 침투하면서 우리 일상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듯, 인생의 축소판인 야구에도 AI 심판이 도입된다.
AI 심판 도입이 야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보면서 미래에 AI가 우리 인류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ARTICLE
SPACE JAM |
우리나라에도
우주를 개척하는 기업이 있다
이제는 위성을 활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우크라이나에 통신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우리나라에도 묵묵히 우주 영토를 개척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나라스페이스와 박재필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ARTICLE
CONSILIENCE VIEW |
비엔나 커피와 카공족
모차르트를 탄생시킨 비엔나의 카페 센트럴(Cafe Central),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젊은이들의 공간이었던 카페와
대한민국 MZ세대에게 주는 카페의 의미.
ARTICLE
BONAFICIO GLOBAL CITY |
마닐라의 숨겨진 보석 보나피시오
지난 1월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인 13만 1,314명이 필리핀을 방문,
팬데믹 이후 선두 시장이던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후 매달 30%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보니 필리핀 어디를 가든 한국 여행자가 넘쳐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XITY MAGAZINE ISSUE NO.4
스마트시티 EXPO 본고장 바르셀로나,
도시 계획도 EXPERT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을 감상하는 동선으로 일정을 짤 것이다.
그만큼 가우디는 비단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혹시 바르셀로나에
착륙할 때 랜드마크이자 가우디의 역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포함한 일대를 조망해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계획된 도시임을 직감할 수 있는 격자형 구조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 주인공인 일데폰스 세르다를 소개한다. 그는 어떤 생각으로 바르셀로나를 계획했으며, 세계적으로도 잘 설계된 도시로
바르셀로나가 손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저명한 계획도시임을 대변하듯 바르셀로나는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엑스포(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를 개최한다. 《XITY》 취재진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미래 도시에 대한 세계 각국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SCEWC 2023 역시 직접 참가했는데, 단언컨대
이번 엑스포는 앞선 어떤 행사들보다도 역대급 재미와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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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MAGAZINE
XITY ISSUE NO.6
올림픽 레거시와 하얀 코끼리
XITY 5호의 주제는
‘올림픽 레거시와 지속 가능성’ 입니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지난 어떤 올림픽보다 경기장 건설을 최소화한다. 지속 가능성. 경기장 건설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과 문화유산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파리올림픽을 관통하는 핵심 기조다. 이번 올림픽이 과거 어느 올림픽보다 선명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긴 하지만, 이런 기조는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다. 그 배경을 추적하다 보면 ‘올림픽 레거시’라는 개념과 만나게 된다. 올림픽 레거시(Olympics Legacy)는 말 그대로 올림픽 유산이다. 메달을 두고 경쟁하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매너 등은 오랜 올림픽 역사에서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은 무형 레거시일 것이다. 반면 유형 레거시는 올림픽 경기장을 포함해 선수촌 숙소 등 올림픽이 남긴 물적 인프라다. IOC는 21세기 들어 유형 레거시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함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XITY》가 향후 새로운 올림픽 개최 모델이 될 2024 파리올림픽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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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TY ISSUE NO.6
올림픽 레거시와
하얀 코끼리
XITY 6호의 주제는
‘올림픽 레거시와 지속 가능성’ 입니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지난 어떤 올림픽보다 경기장 건설을 최소화한다. 지속 가능성. 경기장 건설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과 문화유산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파리올림픽을 관통하는 핵심 기조다. 이번 올림픽이 과거 어느 올림픽보다 선명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긴 하지만, 이런 기조는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다. 그 배경을 추적하다 보면 ‘올림픽 레거시’라는 개념과 만나게 된다. 올림픽 레거시(Olympics Legacy)는 말 그대로 올림픽 유산이다. 메달을 두고 경쟁하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매너 등은 오랜 올림픽 역사에서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은 무형 레거시일 것이다. 반면 유형 레거시는 올림픽 경기장을 포함해 선수촌 숙소 등 올림픽이 남긴 물적 인프라다. IOC는 21세기 들어 유형 레거시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함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XITY》가 향후 새로운 올림픽 개최 모델이 될 2024 파리올림픽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