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명소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경기 미리 보기
1.베르사유궁전(Chateau de Versailles)
파리의 대표 관광 명소인 베르사유궁전은 루이 14세 궁전이 있던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다.
2. 아레나 샹드마르스(Champ de Mars)
& 스타드 투르 에펠
파리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에펠탑과 그 맞은편 잔디광장.
3. 그랑팔레(Grand Palais)
파리 중심부에 들어선 대규모 전시장이자 박물관으로,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4.에스플라나드 데 앵발리드
(Esplanade des Invalides)
앵발라드 북쪽에 위치한 거대한 잔디광장이다.
5. 콩코르드광장(Place de la Concorde)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샹젤리제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6. 테아후푸(Teahupo’o)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타히티섬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곳이다.
앞서 언급했듯 파리올림픽은 과거 올림픽과 달리 최첨단 경기장을 건설하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의 주제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공유다. 파리올림픽준비위원회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되, 지역 주민들의 실수요가 있을 경우 신규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올림픽을 치를 예정이다.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만큼 부담감도 적지 않겠지만, 오히려 프랑스 전역의 문화유산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생각인 것이다.